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저녁들 보내고 계시죠?

이번에는 수분크림 하나를 소개 할까하는 데요~

요즘 편평사마귀 크림을도 유명한 보명한의원의 백아율(힐링)크림을 소개할께요~

 

 

백아율 힐링 크림은 21가지 한방 성분으로 만들어진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수분크림으로

21가지의 성분 중 황금, 황련, 황백 3가지 성분이 가장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해요~
 

 

패키지는 깔끔한 흰색으로 가운데 크림이름인 백아율 만을 적어놨더라구요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구요 박스 뒷면엔 전성분 표시가 쓰여 있어요~
 

 

오픈전 유통기간은 2020년 1월 2일까지라고 되어있구요

오픈하시면 되도록 12개월안에 다 쓰시길 권장한답니다~
 

 

뚜껑을 열었는데요

속뚜껑이 걷뚜껑에 붙어서 한꺼번에 열렸어요~

크림의 제형은 딱 부드러운 생크림같구요 향은 아주 강한 한약 향이에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베이지 빛을 띠는 색의 크림이었어요
 

 

얼굴에 주걱을 이용해 크림을 올렸구요~

너무 부드러워서 쉽게 슥슥 덜리더라구요~

 

 

요건 펴 바른 모습인데요

뭉치거나 뻑뻑하지 않게 슥슥 잘 펴발려 졌어요
 

 

그리고 완전하게 흡수 시킨 뒤인데요 크게 변화된 피부느낌은 아니지만

엄청 잘 스며들고 바른뒤에 건조함이 사라져서 좋더라구요

제가 지성피부인데 속당김이 심한 피부라 건조함을 느끼거든요

사실 건조함을 느끼고 수분이 모자르니까 피부에서 자꾸 유분을 뿜어 내서

지성피부가 되는거래요 ㅠㅡㅠ
 

 

여튼 피부에 유수분기가 얼마나 남는지 보려고 손등 테스트를 했어요~
 

 

역시 손등에서도 슥슥 잘 펴발리구요~
 

 

완전히 스며든 뒤에는 아무것도 안바른 것 처럼 깔끔한 피부 표면을 유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오이 표면 실험을 한 번 더 해봤는데요

왼쪽이 생오이 오른쪽이 크림바른 오이에요
 

 

약 15분 뒤에 모습인데요 두 오이 모두 수분을 배출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크림 바른쪽 오이가 수분을 덜 뱉어내고 있구요
 

 

크림 바른지 30분 뒤의 모습인데요

둘다 첨에 뿜어낸 수분이 가장 자리 얼룩으로 남고 마른건지 아니면

뿜어내던 수분을 다시 먹는건지

빠르게 건조되고 있더라구요~
 

 

약 45분 뒤 모습인데요 처음보다 많이 사라진 수분들이 보이지죠?

수분이 모여든게 아니라 증발했나 보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이 지난 오이를 반으로 잘라서 붙여 봤어요

그 과정에서 자리가 바뀌어서 왼쪽이 크림 바른 오이 오른쪽이 생오이에요

크림바른 오이는 표면도 가장자리도 수분감이 있는 반면 생오이는 가장자리 수분이 메말라

쪼그라든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꺼에요~

약 1시간을 두고 살핀 결과 역시 크림을 바른쪽이 수분을 잘 지켰구요

이실험으로 피부 표면에서는 바른뒤에 큰 차이가 없지만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있을 거란걸 확인했어요~

혹시 편평사마귀나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이라면 사용해 보시길 권하구요

저같이 속당김 지성 피부인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크림이니까

수분크림으로 사용해 보시길 바래요~

그럼 즐거운 저녁 보내시구 저녁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