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힐링크림을 써봤는데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요즘 쳐지고 땡기는 느낌을 받았는데 써보고 나니 피부가 땡기는 느낌을 확실히 덜 받을 수 있었다.
자기전에 바르면 기름기가 조금 생겼지만 세수를 하고 화장품을 바르면 안바르고 잔 날보다 화장이 훨씬 잘 받고 뜨지 않았으며 촉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바를때 향이 강하지않아 향에 민감한 사람도 잘 쓸 수 있으며 한개의 양이 적당해 한개를 바르면 부족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양이라고 느꼈다. 찾아보니 영양가가 풍부해 보여 나이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거같고 피부보습이 다른제품에 비해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니까 아깝지않게 또 살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평소 성격상 한 제품을 오래 바르지 못하고 끝까지 바르지도 않았는데 워낙 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보니 한통을 다 쓰고도 또 찾게 되었다. 정말 인생크림인 것 같다. 엄마랑 두고두고 같이 쓸 제품으로 안성마춤이여서 앞으로도 이런 제품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이 제품도 더 오래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