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김용수 기자  |  ykooi@sundog.kr]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된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 땀, 에어컨으로 인해 피부가 자주 건조해지는 날이 많다. 심하면 피부가 땅기고, 잔주름이 생기며 얼굴에 기미, 잡티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영양크림이나 보습크림, 수분크림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는 계절이다.

여름철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 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것. 여름철에 유난히 강한 더위와 자외선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한, 여름철에는 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조한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찾는 것도 그 때문이다.

수분크림은 말 그대로 유분기가 적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을 말하며 보습크림은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피부 건조를 막는 크림을 의미한다. 수분과 보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타입인데, 지성과 복합성. 건성에 따라 보습크림과 수분크림을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21가지 천연 한방성분으로 만들어진 피부과 화장품 대표주자인 백아율 힐링크림은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 중 황련이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아가 황금의 살균 및 향균 기능을 비롯해 황백의 피부 컨디셔닝 효과 또한 여름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한다.

이처럼 보습과 수분을 한 번에 챙기기 적합한 백아율 힐링크림은 GS Shop 입점에 이어 최근 신세계에도 입점하여 판매 경로 확대에 나섰다. 또한 홍콩 드럭스토어에 기반을 둔 홍콩의 유명 화장품 회사에 백아율을 수출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백아율 힐링크림은 지에스샵의 높은 판매량에 힘입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샘플 1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