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코스메틱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kong) 2018’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아율 코스메틱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피어나다(Bloom From The Origin)’라는 슬로건으로 한방 코슈메티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는 백아율 힐링크림을 비롯해 오리진크림, 작약꽃 스킨케어(토너, 에센스, 크림, 미스트, 클렌징폼) 및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등 전 제품을 소개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도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계약 체결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백아율 코스메틱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 중인 백아율 코스메틱이 3대 뷰티쇼 중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기대한다”며 “최근 수요와 관심이 급증하는 K-BEAUTY의 위상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율 코스메틱은 홍콩, 미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수출 판매 및 협의를 이뤄나가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M면세점 서울점 편집숍에 입점했고 롯데백화점 잠실점 온앤더뷰티에 입점이 확정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출처: 뉴스웨이(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8111301251256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