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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백아율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백아율 힐링 크림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미 중국, 체코, 스페인 등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21가지 천연 한약재 성분을 사용해 피부 보습과 살균력을 높였다.
 
 
박람회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 백아율 샘플 등의 준비물량이 행사 이틀째에 모두 소진됐으며 특가 판매로 진행된 백아율을 구매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A홀 부스에서 진행된 백아율 체험 코너를 통해 가족을 비롯한 많은 여성 관람객들이 방문해 직접 피부에 백아율을 도포해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김민아(29)씨는 "한방향이 이렇게 향긋한 줄 몰랐다“며 ”쫀득한 느낌의 제형이 끈적거리지 않고 피부에 잘 스며든다"며 백아율에 대한 첫 느낌을 전했다. 
 
주부 조은선(35)씨는 "몸에 열이 많고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소량을 바른 것만으로도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피부를 탄탄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정말 좋다“며 ”전부터 관심 있는 제품이지만 직접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시간을 내서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국내의 면세점 및 대기업과 3일간 총 60회에 달하는 지속적인 상담 미팅을 가졌다.
 
백아율 관계자는 “이번 화장품 박람회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체험한 분들의 솔직한 후기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