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이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입점, 해외 온라인 판매 촉진과 함께 해외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8일 업체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 외에도 아마존 재팬, 아마존 영국, ebay 등에도 입점을 마쳐 해외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해외 온라인 마켓 입점을 발판 삼아 향후 오프라인 유통처 등의 판매처를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매출 가속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에서 판매중인 백아율 제품은 백아율 오리진 크림을 비롯해 클래식 크림, 작약꽃 기초 스킨케어 라인(토너, 에센스, 크림, 미스트, 클렌징폼), 금은화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 해당 브랜드의 전 제품을 판매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베스트딜, 사이머 먼데이 등 아마존 고유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고 전했다.   

이어 "아마존 입점을 통해 백아율 제품을 해외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매출 증진과 더불어 해외 고객 유치와 구매 편의성을 올리는데도 기폭제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백아율은 2019년 기해년 맞이해 기존 작약꽃 스킨케어 라인에 추가 3종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108001331187 )